위선자란 어떤사람일까?
사진의 실제모습과는 다른 모습으로 가장하고, 진실한 척하지만
속으로는 나쁜 동기를 숨기고 있는 사람일 것이다
또한 무절제란 특성을 가지고도 있어 보인다

그런 사람이 남을 비난을 할때 과연 그걸 들어야 하는 사람은
절대 그 비난을 유익한 제안이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누군가의 결점을 속속들이 반복적으로 거기에 더해 모멸감까지 주며 들추어 낸다면
그건 유익한 제안이 아니라 화를 나게 만드는 것이다

결국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견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길 것이며
일축해 버리기도 한다
심지어 그런 사람들은 피하게 되고 마는 것이다

본인에게 돌아오는 비판을 참지 못한다면 남도 비난하지 않는게 도리이다
특히 위선자들의 특징은 지난일을 끄집어 내는 특성이 있다
흔희 말하는 "두고보자"심보인 것이다
위선자들은 대부분 비겁한 이유가 남의 실수나 결점을 노리고 있기 때문이다

말이 많아지면 합리화도 많아지게 되고
합리화가 많아지면 자기안에 스스로 갇히고 말며
결국 허공에 지르는 허무로 끝날 것이다

내가 페친을 많이 두지 않는 이유는
위선자들이 날 보고 있기 때문이다. . . . . .

나른한 오후 문득 든 단상이라 반어체로 표현한 부분은
양해의 말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