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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숲가꾸기

숲가꾸기 사업이란? : 인공조림지나 천연림이 건강하고 우량하게 자랄 수 있도록 숲을 가꾸고 키우는 사업으로 숲의 연령과 상태에 따라 가지치기, 어린나무가꾸기, 솎아베기, 천연림가꾸기 등과 같은 작업이 있습니다.

작업종류
  • 조림지가꾸기
    • 조림 후 3~5년간 조림목이 일정한 크기에 이를 때까지 3~5년간 풀베기 및 덩굴제거를 하는 작업입니다.
  • 어린나무가꾸기
    • 나무를 심은 후 5~10년 동안 심은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나무 주변의 병든 나무, 잘 자라지 못하는 나무 등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 솎아베기
    • 나무 줄기가 굵고 곧게 자라도록 우량한 나무 주변에 있는 생장이 나쁜 나무 등을 잘라주는 작업입니다. 나무를 심은 후 15년 이후 처음 실행하여 5~10년 주기로 2~3회 반복 실시합니다.
  • 천연림가꾸기에 대한 종별, 대상지 선정별, 작업시기별, 작업방법별 안내입니다.
    종별 대상지 선정 작업시기 작업방법
    조림지가꾸기 조림목이 식재된 산림 6 ~ 9월 풀베기, 덩굴제거
    어린나무가꾸기 조림 후 5 ~ 10년 된 필지 2 ~ 4월 잡관목, 덩굴류 형질불량한 조림목 제거
    솎아베기 임분 과밀지로 벌기령 10년 전까지 작업 2 ~ 12월 산림기능별로 작업실시
숲가꾸기 효과
  •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이 향상됩니다.
    • 숲가꾸기 사업은 숲의 바닥에 도달하는 햇빛의 양을 증가시켜 키 작은 나무와 풀 등 다양한 식물이 살 수 있는 여건을 만듭니다.
    • 숲가꾸기를 통해 산림이 울창해 지면 꿩, 노루 등 야생동물의 서식환경이 개선되어 개체수가 늘어나고 더 풍요로운 숲이 됩니다.
  • 산림의 경제적 가치가 증진됩니다.
    • 숲을 가꾸어 주지 않을 경우 나무들 간에 가지의 뻗음 경쟁이 치열해져 직경생장은 거의 못하게 됩니다.
    • 숲가꾸기를 하면 나무의 직경 생장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옹이가 없는 고급 목재를 생산할 수 있습니다
  • 잘 가꾸어진 숲은 이산화탄소 흡수능력이 향상됩니다.
    • 숲을 가꾸어 주면 가꾸지 않을 때보다 이산화탄소 흡수 능력이 증가합니다.
    • 우리나라 소나무 30년생 숲 1㏊는 평균적으로 10.8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합니다. 이는 자동차 4.5대가 연간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비슷합니다.
  • 수원함양ㆍ맑은 물 공급기능이 향상됩니다.
    • 잘 가꾸어진 숲은 수원함양(녹색댐) 기능이 20~30% 증진되고, 홍수조절·갈수완화·수질정화 기능이 향상됩니다.
  • 산사태 등 수해를 예방합니다.
    • 숲가꾸기를 하면 나무의 직경 생장은 물론 뿌리 발달도 촉진됩니다.
    • 땅 속으로 깊이 잘 뻗어 내려간 나무 뿌리는 주변 토양을 지탱하는 말뚝효과와 그물효과를 발휘하여 흙이 쓸려 내려가는 현상을 방지합니다.
  •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되는 산물은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 숲가꾸기로 베어지는 나무는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직접 수집하여 산업용재, 축산농가 톱밥, 저소득계층에 대한 사랑의 땔감 지원 등 소중한 자원으로 재활용됩니다.
숲가꾸기 신청
  • 산림소유자가 숲가꾸기 사업신청서를 작성하여 산림소재지 산림담당부서에 제출
    • 산주동의서 징구
    • 현장조사
    • 실시설계용역
    • 현지조사 및 대상지 확정
    • 공고
    • 사업자 선정
    • 사업실행
    • 준공
담당부서 : 산림과
연락처 : 033-560-2086
최종수정일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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