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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정선관광 후 아쉬웠던 점
작성자
류두희
등록일
2020-07-06
조회수
942
우리는 4명이 부부동반 모임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강원도 정선으로 목표를 정했다.
아무런 연고가 없는 관계로 가볼만한 곳, 먹을 곳, 잠잘 곳 등 모두를 인터넷에 의지하였고
한팀은 삼척시에서, 한팀은 창원에서, 두팀은 계룡에서 출발해 지난 7월 4일 점심때 도착해서 7월 5일 점심까지 먹는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왔다.

멀고도 먼 여정이었지만 처음 가본 정선은 깨끗하고 포근했다.
레일바이크, 벅스랜드, 아우라지, 병방치, 아라리촌, 화암동굴 등 가는곳마다 일행들은 만족했던 것 같다.
그러면서 강원도 정선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구경도 잘했다는 반응이었다.

다만, 아쉬운게 있다면

1) 여량면에 숙소를 얻었는데 대부분의 면사무소에 설치된 전기차충전소가 없어 약간 당황스러웠다.
임계면사무소에서 충전할까, 군청으로 나올까 하다 결국 다음날 군청에서 충천을 하긴 했지만
여량면만해도 큰 편이고 관광지가 많은데 비해 의아했다.
2) 정선레일바이크, 벅스랜드 등도 민간사업자가 아닌 정선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하고 있었지만
국가유공자들에게 한푼도 감면해 주지 않는 것도 의아스러웠다.
3) 여량면쪽에서 임계쪽으로 가는 교량옆 가드레일의 간격(틈)이 너무 넓어 아이들은 빠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약간 불안해 보였다.

정선여행 잘하고 왔습니다.(010-7580-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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