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민원사항이 있어 정선읍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복지센터입구에 도착하자 발열체크를 해주시고 손소독을 하고 방명록에 기제를 하고 민원접수를 위하여 담당자를 만나 어려움(민원)을 말씀드렸더니 담당주무관님이 친절히 답해주시고 민원사항은 해결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씀을 하시더군요.
저는 행정복지센터를 나오면서 씨익 웃음이 났습니다.
아 정선군은 군민에 어려움을 알아주려고, 해결해 주려고 노력을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서 누군가 저의 어려움을 알아주고 들어준다는 것 만으로도 행복한 웃음이 절로 나더군요.
그래서 저도 보답을 할 방법을 찾다보니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생각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
정선읍 행정복지센터 전영남주무관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량읍 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시는 민원서류발급을 담당하시는(존함을 모르겠어요)주무관님도 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제가 평소에 가지고 있던 선입견(불편함)을 바뀌는 계기가 된것 같아 너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