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임계면에 귀농하여 살고 있는 김창준이라고 합니다.

임계면에는 외국인 이주노동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이들도 이제는 엄연히 대한민국의 구성원이고 이들과 우리의 간극을 좁히는 여러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봅니다.

임계면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국적의 이주민들의 고국의 요리를 잊지 못하고 다양한 식재료를 사다가 요리를 해 먹다 보니 임계면에는 다양한 전세계의 식재료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 우리 이주 노동자들의 요리 실력도 뽐내고 

다양한 세계요리를 맛 볼 수 있는 축제를 추수가 끝나고 가을에 임계면에서 진행한다면

인근 영동권 관광객뿐만 아니라 요즘 늘어나고 있는 동해안(강릉 속초 동해권) 여행객들이 한번쯤 들러 색다를 축제를 맞 볼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다는 생각합니다.

정선군을 알리고 정선군을 대표하는 축제중에 하나로 자리 잡을 수 있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작은 아이디어지만 잘 검토해서 뛰어난 행정력까지 지원이 된다면 군민의 한명으로서 큰 자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봅니다.

보잘 것 없는 제안이지만 잘 검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