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한 기회에 백호민 마술학교 교장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정선을 사랑하시는 맘, 특히 정선의 지역경제를 살려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시설이 부족해서 많은 학생들이 입학을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시장님께서 헤리포터에 나오는 멋진 궁을 지어 주실 수는 없는지요?
그를 우리 지역으로 모셔가려고 여러번 전화를 드렸는데 단호하게 거절하거더라구요.
정선을 사랑하는 그의 열정이 꺾기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무실 일이 많아 여러가지 일을 하시다 보니 잠을 제대로 잘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이런 분은 지역 주민이 보살펴 드려야 할 것 같네요.
백호민 교장선생님께
좋은 소식이 정선에서 들려 오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