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에 초등학교 동창회 와 10월31일 중학교 동창회를 정선에서 하기로 하였다
8월부터 인터넷 예약을 하려 하였으나 9월부터 한다는 안내를 받고 미리 동창 몇명이 회원가입을 해두었다가 9월1일에 예약을 하였으나 토요일과 일요일날 티켓은 벌써 매진이란다.
전화를 해서 물어봤더니 전국에서 하니까 순식간에 매진된다는 말씀....
지역주민들의 암표판매를 방지하기 위하여 실명제를 하면 무엇하겠는가? 개가웃을일이지...
만사실대로 순식간에 매진이 된다해도 문제이지만 그보다는 농간일 확율이 크지 않나 생각된다.
물론 그놈의 동네 안가면 그만이지만 들떠 잇을 친구들 한테도 미안하고 기분 괜히 꿀꿀하다.
한번쯤 조사해보길 바란다면 고양이한테 생선 지키라는 꼴이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