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객지에서 이곳 사북으로 조그마한 영업장을 으뢰 받았으나 너무 복잡하여 정선군청 관광문화과에 의뢰하여 정선군청으로 거야하는 입장이였읍니다
그런데 담당자분이 "괜히 경비버리면서 두번걸음하지마시고 제가 자세히 가르쳐드릴테니 그렇게 하시고 한번 들르라는 것입니다
보통 보면 한번들르셔서 자세히 알아가십시요 . 라고 말씀하시는데
전화로의 인상이란 작은말소리에도 굉장히 민감한 부분인데 이분은 아주 편안한 목소리로자세하게 설명하여 주셨읍니다 덕분에 그복잡한 서류등 모든것을 마칠수 있었읍니다
너무 감사히 생각하여 만나게 되면 감사하다는 말이라도 할려고 하였으나그런 기회조차 주시지 않더군요 너무 편안하시면서 당연히 하는 아주 평상시에 일처럼 공무원이라는 직분을버리고 그렇게 내고향쪽으로 오시는 분들게 있그대로 상냥히 대하시는 모습을보고 더이상 아무 말도못하고이렇게 모든것을다 끊내고난 다음에 감사하다고글이라도 올리면서 표현합니다.
머 그런거 가지고 그러냐 하시겠지만 저는 많은 관공서를 다녀 보았지만 이번많큼 그렇게 편안히 대하시는 분은 처음이였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많은 느낌을 받은것 갔읍니다
전 금미씨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렇게 이름을 거론하여도 괜찬은지 모르겠읍니다
당신은 가장 아름다운 미소와 목소리를 가지신 정선의 꽃이십니다
많은분들이 정선을 잊지 않도록 건강하시고 영원히 변치 마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