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V/에이즈 관리
에이즈(AIDS)란?
후천성면역결핍증으로 병원체인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상태를 말함
- HIV 감염경로
- 감염인과의 안전하지 않는 성관계
- 감염인이 사용한 주사기 공동사용
- 감염된 여성의 임신, 출산, 모유 수유
- 감염된 혈액 수혈
- HIV 단계별 증상 및 징후
- 급성 감염기
- 초기 단계인 급성 HIV증후군은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난 후 3~6주에 발생하며, 감기몸살처럼 두통, 발열, 인후통, 임파선 비대, 근육통, 구토, 피부의 구진성 발진, 관절통 등이 나타남. 이러한 증상은 다른 바이러스 감염과 구별이 어렵기 때문에 이와 같은 증상이 생기기 수주 전에 위험한 성관계가 있었다면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음
- 무증상 잠복기
- 급성 HIV증후군에 의한 증상이 사라진 후, 임상적 잠복기인 무증상 시기가 대개 수년정도 지속되며 면역력은 점차 저하됨
- 후천성 면역결핍증 시기
- 면역력이 계속 떨어지면서 건강한 사람에게는 거의 발생하지 않는 여러 종류의 감염성 질환이 발생한다. 각종 세균, 바이러스, 기생충 등에 의한 기회감염과 면역결핍으로 인해 악성 종양이 현저하게 많이 발생함
- 보건소 에이즈 무료 익명검사
- 연중 누구나 본인이 원하는 경우 인적정보를 밝히지 않고 피검진자가 정하는 임시정보 (가명, 비밀번호 등)를 사용하여 검사하며 검사결과 및 개인정보는 절대 비밀보장
- HIV 감염 여부 판정을 위한 검사는 선별검사와 확인검사 두 단계를 거치며, 선별검사 결과 양성반응 검체는 확인검사를 거쳐 최종 판정
- HIV감염자 진료비 지원 및 상담
- 대상별 조치상황에 맞는 상담과 감염전파방지 교육
- HIV 관련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경우 총 진료비 중 보험급여분의 본인부담금 지원
HIV/AIDS 일반정보
- 감염 경로
- 성 접촉을 통한 감염 : 우리나라의 경우, 98% 이상이 성관계로 감염됨
- 감염된 혈액의 수혈
- 오염된 주사바늘의 공동사용
- 수직감염(모자감염)
- 감염 확률
- HIV 감염인과 한 번의 성관계로 감염될 확률은 1%미만이며, 한 번의 성관계를 통한 감염 확률은 낮으나 전 세계 HIV 감염인의 80%, 국내의 경우 98%가 성관계에 의해 감염되고 있습니다.
HIV 감염을 예방하는 방법
- 올바른 콘돔 사용
- 콘돔은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HIV 예방법으로, 국내의 경우 성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98%이상이며 올바르게 콘돔을 사용하는 것이 100%에 가까운 예방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익명검사
- 감염될만한 의심행위를 하였다면, ‘12주 후’검사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 보건소에서 ‘무료익명검사’ 를 받을 수 있습니다.